[아시안게임] 한국유도, 금 4개로 마무리…선전했지만 일본의 벽은 숙제

发布日期:2019-06-18
일본과 결승서 번번이 무릎…판정농단에 대처할 힘도 키워야마음아픈 시상식 (자카르타=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30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73㎏급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한국 안창림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8.8.30 pdj6635@yna.co.kr(끝) 판정시비에 관한 문제도 있었다. 한국은 1일 단체전에서 어이없는 판정으로 일본에 준결승 티켓을 헌납했다. 한국은 일본과 8강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한 뒤 심판진의 스코어 계산으로 패했다. 국제유도연맹은 규정집을 통해 단체전 무승부 스코어계산에서 한판승을 10점 절반승을 1점 반칙(지도)승을 0점으로 명시했는데 심판진은 지도승을 10점으로 계산해 일본의 손을 들어줬다. 대한유도회 측은 "주최 측은 지도승을 10점으로 계산한다는 말을 고지하지 않았으며 경기 현장에서도 전광판에 지도승을 0점으로 표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심판진은 경기 현장에서 지도승을 10점으로 바꿔 결과를 내린 것"이라고 전했다. 기존 계산대로라면 한국이 4강에 진출해야 하지만 심판진의 자의적인 해석으로 한국이 억울하게 패자부활전으로 밀렸다는 말이다. 유도에선 일본의 입김이 절대적이지만 상식에 벗어나는 행동이 벌어질 경우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게 중요해 보인다. cycle@yna.co.kr▶뭐하고 놀까? "#흥" ▶뉴스가 보여요 - 연합뉴스 유튜브 ▶네이버 홈에서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제공 연합뉴스